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bytecode
- 여행
- static
- Interface
- 일상회피
- throws
- 심리여행
- jvm
- bytecode 분석
- HelloWorld
- 여행계획
- IMPLEMENT
- 보안
- Android
- javap
- Transition
- 보안취약점
- 버킷리스트
- 치유
- extends
- Recylcer
- 심리학
- 회피
- 일상탈출
- abstract
- 취약점
- opcode
- Shared Elements
- ㅇ
- Navigation Component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60)
패스트터틀
한밭도서관에서 대여한 3가지 중 마지막에 반납기한내에 맞춰서 허겁지겁읽은책이다. 쉽게 읽을수 없는 과학적인부분이 매우 많이 들어간 내용이기에 빨리 읽을수는 없었고 원래도 읽기 속도가 느려서 주말에 하루를 잡고 내내 이 책을 읽었다. 사실 천천히 읽었으면 머릿속에 더 많이 남았을텐데 많이는 남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대략적으로 큰 깨달음은 얻었다. 책이란것이 다 기억하려고 보는것은 아니기에 하나의 깨달음만 가져가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책을 적당히 빌려야겠다. 시간도 많지않고 괜히 다 소화하려다가 탈이 날수도있기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편견에 관해 여러가지 심리실험을 통해 무너뜨리는것인데 심리실험이여서 엉청 어려운 과학이 등장하지는 않아서 나름 쉽게 읽히는 책..
본 블로그의 내용은 작성자가 공부를 하기위한 블로그로 잘못된 정보가 기재될수있고 이로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은 저에게 책임이 없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지식 습득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블로그를 사용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후에 수정하겠습니다. --------------------------------------------------------------------------------------------------------------------------------- 보안공부, 보안미래 팁) 암호화 알고리즘은 절대적으로 우리가 만들어서 쓰면안됨 (무조건적으로 전문가를 신용해야되는 부분) (어제했던거(190416)는 openssl인데 그 속을 굉장히 어려움 하지만 끌어쓰기에는 이것을 ..
한밭도서관에서 빌린 3권의 책(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위험한 철학책)중에서 가장 먼저 고른책이거니와 가장 마지막에 기대하며 읽은책이다. 기대는 현실과 같았고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고 많은 깨달음을 준책이다라고 말할수있다. 책을 읽은곳은 버스안 그리고 현재 보안과정수료중에 너무 재미없는 강의일때 봤고 전부다 공공장소였다. 여담으로 공공장소에서 책을 읽는것도 상당히 재미있었던 경험이다. 이 책의 작가 최훈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출신이다. 철학자를 학력으로 판별할수없지만 논리적인것은 상당부분 학력으로 입증될수있다고 믿고있기에 신용이갔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에 대해서 여러관점을 보여준다. 우선 목차부터 써보면 상당히 자극적인 ..
한밭도서관에서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빌린 책이다. 원래 책을 빌리거나 고를때 제목만 보고 이끌리면 안되지만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끝 차이' 라는 표지 하단 문구가 와닿았다. 분야는 철학부분에 있지만 철학보다는 사람의 美(미)에 대해서 과학,통계적결과와 저자의 의견을 덧붙여진 책이다. 책 초반에는 과학,통계로 남성은 가슴이 크거나 입술이 두꺼운여성를 반대로 여성은 키가 크고 자신감있고 직위가 높은 남성을 선호하는지 알려준다. 나는 예전부터 사람이 이쁘고 잘생긴 상대방을 택하는 이유가 세속,물질,가시적과 같은 비인간적인것이 아닌 DNA의 자연적선택이라고 믿고있는데 책 초반에 내용때문에 그 생각이 더 강화되었다. 우월한 유전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큰 방법은 가시적인것이 클수밖..
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 라는은 당연히 한밭도서관에서 철학 관련책들 쪽으로 여기저기 훑어보다가 발견해서 읽게됬다. 책의 내용은 책의 제목과 똑같다. 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라는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심심하면 무슨 뇌세포가 갑자기 서로 연결되어서 지능이 높아진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책은 아니고 심심하면 우리의 뇌가 무언가 창의적으로 하려고 하기때문에 똑똑해진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만약에 지금 살고있는 사회에서 당신이 가지고있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를 전부 없앴다고하자 당신은 어떻게 놀것이며. 어떻게 정보를 구할것인가 아마 나같아도 너무너무 지루해서 창의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 책은 스마트폰을 멀리하라고 강력히 추천하는데 ..
유투브를 보다가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자기계발 채널에서 한 강연을 녹화한 영상을 봤다. 주제는 빡독에 관한 것이였고 나는 그 영상에서 독서의 중요함을 깨달았고 해당 영상에서 나온 박사가 처음으로 너무 재미있어서 430페이지 분량의 책을 하루 반나절만에 읽었다고 해서 얼마나 재미있으면 하루 반나절에 읽었쓸가 라는 생각으로 나도 궁금하기도하고 이제 책도 제대로 습관들여 읽을겸 '생각의 탄생'을 구매하기로 결정후 서점을 향해갔다. 서점에서 바로 검색을 하러 컴퓨터앞에 갔는데 해당책은 이미 매진 되있었다. 다른 서점에서 구입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던데 내가 사는 대전은 없었다.(물론 서울에는 많더라) 그래서 역시나 그렇듯 한밭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기로 했다. 책을 소장한다는건 생각보..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한밭도서관 추천도서에 나와서 읽게 되었다. 한밭도서관 추천도서는 홈페이지에 뜨기 때문에 혹시 대전사람이고 한밭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딱히 끌리는 책이 없다면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읽어보길 추천한다.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는 단순하게 어쩌면 단순하지 않을수도 있는 시간에 관하여 쓴 책이다. 왜 우리가 시간이 부족할까? 라는 것에 대한 답변이 될수도 있는책이다. 예를들면 우리가 재미있거나 흥미있는것을 할때는 시간이 빨리가는데 지루하면 시간이 늦게 간다거나 바쁘게 살면 살수록 왜 더욱더 시간이 없는가에 대해 과학적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설명해주는책이다. 과학적이라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어려운내용은 하나도 없기때문에 과학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
도서관에서 철학책쪽을 뒤지며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대충 훑어보니 요새 나의 생각과 비슷한 책인것같에서 바로 빌려와서 읽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대략적으로 글쓴이가 과거에 크게 성공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행복하지 않고 오히려 불행해지고 역경을 겪는데 그 역경을 이겨내는것은 더 큰 돈과 명예가 아닌 단순히 생각의 전환을 했을때 행복했고 '역경극복 또는 행복을 위한 생각의 전환'의 필요성과 방법에 관한것을 말하고있다. 그리고 또한 돈과 명예를 쫓아 끝을 향해 가다보면 결국엔 공허함만 남을뿐이라고 말하고 경고한다. '생각의 전환'이란 쉽게말해 나를 막고있는 여러 생각,관념,믿음이 있는데 그런것들을 잘 들여다보면 그런것들에 의 하여 내가 끌려다니기때문에 불행하다는것과 그렇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