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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Humanities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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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원리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다. 흔히 과학자들이나 수학자들의 생각과 비슷하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판단이 불가하다는 더 폭넓은 관점을 가진 것은 나이를 먹고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나마 해석이 가능한 점이 과학과 수학의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 말은 상대적이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절대적인 것처럼 매력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절대성보다는 상대성에 상당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든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왜 상대적으로 그것을 진실로 여기는가이다. 신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을 원하는 것이 아닌 왜 우리는 영성과 신앙심을 가지게 되는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그것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통해 발견..
우선 시국이 이런데 소니제품을 사용한것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구매는 전부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글이 짜임새없고 생각의 흐름대로 엉망진창으로 쓰여져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람 공부를 하고 자전거를 탈때 바람소리등 때문에 그리고 습관적으로 이어폰 소리를 매우 크게 틀고 다니는 입장으로서 귀를 보호하고 주변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매우매우 스트레스를 받아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어폰을 찾던중 sony에서 만든 wh - 1000xm3 헤드폰이 생각이 나서 유튜브에서 리뷰를 보던중이였습니다. 근데 리뷰 연관동영상에 새롭게 이어폰도 출시가 됬다고 하여 끌려서 또 그래도 일본 제품이니까 새 재품을 사기에는 조금 그렇고 그냥 남이 사용하던거 쓰자 하고 중고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사용해보고 ..
나는 종교가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종교에 관해 많은 관심이 생겼다. 종교를 가지고 싶어서 관심이 갔던 것은 아니고 사람들의 행동을 살펴보다가 왜 저렇게 행동하고 왜 저렇게 말을 할까라는 주제로 관심이 생기다 보니 결국 모든 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닌가 하여 종교에 관심이 가게 된 것 같다.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은 나름 자신들의 철학들을 소유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데 깊게 들어가 보면 그러한 철학도 결국 특정 믿음을 전제하에 생긴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었다. 물론 이런 생각도 나의 개똥철학이다. 한밭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서 믿음에 관련된 책을 두 가지를 빌렸다. 그중 하나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믿음 수업이고 두 번째는 신의 유전자라는 책이다. 두 개다 믿음과 관련한 책인데 지금 읽은 믿음 수업은 믿..
한밭도서관에서 세 권의 책을 빌렸지만 결국 한 권밖에 못 읽고 반납했다. 취업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작성하고 준비하느라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게 되면 이것보다 더 바쁠 텐데 걱정이다. 하지만 하나의 책이라도 매일매일 읽었다. 비록 10페이지에서 30페이지 내외지만 읽었다는 사실이 습관을 유지시키는 근거가 된다. 다행히도 이 책은 이렇게 짧게 읽어도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이었다. 구절 하나하나가 명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목 '과잉 근심' 답게 사람의 걱정에 관하여 저자의 해설을 붙여서 근심을 덜어준다. 특히 사랑에 관한 부분은 정말 배울 점이 많았다. 놀라운 통찰이 많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근심이 없어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생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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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이 멋있다. 한밭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에 있는 책이였다. 사람의 말에 심리가 개입되어있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지만 관련책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이 참에 읽어 보기로 했다. 사실 딱히 읽을만한 책도 없었다. 책은 우리의 말 중에 '기능어'에 중점을 둔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말하는것들중에 단지 명사가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말해줄것 같지만 책의 저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보다 단어와 단어를 이어주는 기능어에 더 많은 심리와 생각이 들어있다고 말한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적지 않는 충격을 받았다. 통상 생각하는것과 매우 달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길 이러한 기능어는 인지하기는 힘들지만 우리는 자연스레 그 안에서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받는다고 한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그러한 무의식의..
"답답하다.. 여행이나 가고 싶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지쳐서 답답할 때쯤 이런 소리를 한다. 그것은 왜일까? 왜 친구들이랑 한잔해야지...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해야지... 친구들이랑 수다나 떨어야지... 영 화나 봐야지... 이런 소리보다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것일까? 여행이 만만한가? 나도 이러한 것에 궁금증이 있었고 최근 들어 여름이라서 휴가를 두 번 정도 다녀왔다. 물론 국내로 다녀온 것이라서 저자가 말하는 해외여행하고는 다르지만 여하튼 이러한 휴가라는 것을 떠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했었다. 나는 다녀왔는데 오히려 후유증만 더 컸기 때문에 더 궁금했다. 그러다가 한밭도서관 추천도서에 떠있길래 잽싸게 빌려왔다. 책은 심리학적으로 깊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일화를 꺼내며 심리학적인 측면..
요즘 들어 책을 빌릴 때 2권을 빌리는데 2권은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아주 가볍고 얇은 책을 추가로 한 권씩 더 빌린다. 이 책도 200페이지 분량에 글자도 크고 아주 쉽게 읽히는 책이라서 골랐다. 사실은 고를만한 게 이 책밖에 없었다. 책을 읽는데 걸린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매우 쉬운 책이다. 예비군 훈련을 가서 쉬는 시간에 읽었는데도 다 읽었다. 가끔 이런 가벼운 책도 읽어야 무거운 책을 읽는 맛이 생기는 법이다. 책의 저자는 테스토스테론이다. 일본인이다. 그런데 외국이름이 테스토스테론이라고 한다. 이게 말장난으로 이렇게 적은 것인지 실제 별명인 것인지 아니면 정말 이러한 이름이 존재하고 실제 외국이름인지 모르겠다. 여하튼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이름은 저자가 헬스클럽 마니아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