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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Humanities/book (84)
패스트터틀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2020년) 나이로 20 후반 ~ 30 후반 사이에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밀레니얼은 이직을 너무 쉽게 한다.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한다. 이기적이다라는 이야기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왜 그런지에 알아보며 시작하는 이 책은 나름 초반에는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들을 한다. 하지만 책의 반이 넘어갈 때쯤 밀레니어에 대한 도구들에 대한 설명만 너무나 길게 한다. 읽다가 이거 돈 받고 홍보하는 거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책을 읽고 공감 가는 부분들은 많았다. 왜 나는 자기 계발을 멈추지 못할까. 그것은 내가 원해서라기보다는 그렇게 하지 밖에 못하는 현실 때문이다. 밀레니얼은 항상 불안하다. 그 불안함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오직 공부이다. 어제의 기술이 오늘 쓰이지 않을 만큼 변화가 ..
인문학 베스트셀러 부분에 있어서 구매한 책이다. 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산것은 아니였다. 그래도 의외로 많은것을 얻은책이다. 특히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것에서는 우리의 욕구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 인상이 깊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 자신의 욕구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말에서 어떠한 욕구가 담겨있고 왜 그런말을 했는지 탐구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책이였다. 그리고 나 자신의 욕구를 찾는것이 의외로 연습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는것과 그 만큼 남의 욕구를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저자는 책 내용과 더불어 훈련할수 있는 많은 질문들도 던지며 책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쉬운점은 누군가와 같이 해야한다는 점이였지만 누군가와 화해수업을 한다면 교재로 활용해도 좋을책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이야기 사례를 중심으로 논리를 따지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능한것이다. 그래서 책에 나온 사례처럼 비논리적으로 생각을 한적이 있는가 생각해볼수 있다. 후에 누군가 나에게 이런식으로 말을 했을경우에 대한 대응방법까지 전부 알려주니 너무 친절한 책이라고 할수있다. 적극 추천한다. 다음은 책의 한 부분인데 전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고하길 바란다. 책의 작가는 논증에 숙달되면 정치, 경제, 학문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중요한 질문의 답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여러 다른 , 또는 반대되는 이슈와 가치 명레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 기억에 남는 논리 - - 32 page - "그러나 히트러는 온갖 것을 믿었다. 지구가 태양..
절제에 관한 작가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부제는" 유혹의 시대를 이기는 5가지 삶의 원칙"이다. 5가지 원칙은 목차에도 써있어서 그대로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1. 선택지 줄이기 - 2. 진짜 원하는 것 하나만 바라기 - 3. 기뻐하고 감사하기 - 4. 단순하게 살기 - 5. 기쁜 마음으로 뒤쳐지기 이다. 읽은지 한달이 넘어서 북마크 해두었던 기억에 남는 문장만 적고 끝낸다. - 기억에 남는 문장 - - 87 page - "무언가를 소망하면 실망할 위험도 따르기에 되도록 적게, 거의 바라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금용적인 삶은 아마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재미없는 삶의 형태일 것이다. ... 하지만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쨌든 삶에 동기를 주는 욕망이 없다면 몸도 마음도 극도로 약해..
귀차니즘이 많아졌다. 본 후기는 책을 읽고 나서 2주가 지난 뒤에 작성하는 글이다. 원래는 바로바로 작성했는데 회사에서 집에 갈 때 카페에 들리기에는 시간과 노트북이 너무 무겁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세습 중산층 사회'라는 제목보다 부제로서 있는 '90년대생이 경험하는 불평등은 어떻게 다른가'를 보고 골랐다. 나는 90년대생이고 이 책이 경제면 쪽에 비치되어있어서 그냥 경제 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뭐 책을 고르는데 크게 이유는 없다. 독서를 사명을 가지고 하면 그건 독서가 아니고 공부가 될 것이다. 그냥 읽고 싶은 주제니까 읽는 것이다. '세습 중산층 사회'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불공정한 세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세습이라는 것이 어떻게..
요새 아토피로 간지러움이 생기기도 하고 코로나 사태이기도 하다 보니면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있었다. 근데 요새 딱히 읽을 책도 없었고 서점에서 관련된 책 없나 찾아보다가 구매한 책이다. 책 내용은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책이다. 면역에 대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려는 책이다. 하지만 전문용어가 많다. 그래도 나름 읽으면 신기한 면이 많아 재미있는데 막상 손이 잘 가지는 않은 책이었던 것 같다. 책을 거의 3주 정도 있었다. 휴가도 갔었고 일도 많았던 것이 한몫했다. 그래서 책 읽는 습관이 게을러진 것 같다. 여하튼 다 읽었다. 다 읽고 난 후 느낌이라면 우리 몸이 생각보다 뛰어나지만 그걸 뛰어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나 균들이 많고 그걸 뛰어넘는 과학자들이 있고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
코로나로 인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지 못해 계속 책을 구매하다 보니 읽을 책을 고르는데 신중해졌다. 예를 들어 도서관에서는 볼까 말까 하는 책은 무조건 빌려서 보는데 반해, 서점에서는 약 5분가량 투자해 살펴본 뒤 구매를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신중하게 보고 구매한 책은 아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시청했던 tvn의 '알쓸신잡' 에도 출연하셨고 여러 유튜브 영상에도 등장해서 말하는 것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던 유시민 작가에게 관심이 가서 구매하게 되었다. 유시민 작가는 사실 그전에도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TV 뉴스에서도 자주 오르락나리락하고 최근까지도 정치적으로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던 분이라 알고는 있었다. 유시민 작가의 정치적 색깔에는 크게 관심은 없었다. 그냥 느낌상 이 책에서 좋은 인생조언을 ..
"영어를 이제는 잘하고 싶다." 읽을 책이 떨어진 내가 책을 구매하기 위해 서점에 도착해서 고민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다. 이 생각에 대한 답을 다름 아닌 서점에서 찾는 것은 매우 쉬웠다. 서점은 TOEIC이나 단어, 문법책이 즐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독서가 아닌 교재를 보러 온 사람이 더 많을 정도로 많았다. 내가 그런 책들을 구매하면 끝나는 문제였다. 하지만 교재 안에 딱딱하고 형식적인 영어공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겹도록 해왔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싶은 것은 영어라는 언어가 아닌 영어를 통한 소통 즉, 영어 회화였다. 하지만 회화가 교재를 열심히 보고 문법을 잘한다고 해서 늘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니 교재는 문제의 정답이 될 수 없었다. 게다가 서점에 온 이유는 독서를 위한 책이 필요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