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Transition
- Android
- 심리여행
- 일상회피
- throws
- 여행계획
- Interface
- 버킷리스트
- 여행
- javap
- extends
- ㅇ
- 치유
- opcode
- 취약점
- Navigation Component
- HelloWorld
- 심리학
- abstract
- static
- bytecode 분석
- Recylcer
- IMPLEMENT
- jvm
- bytecode
- 일상탈출
- 회피
- Shared Elements
- 보안취약점
- 보안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60)
패스트터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YNpoT/btqYwhckaaF/IUSgwS9rgKiMTNdiSueM80/img.png)
당황하지 마시오! 이건 니잘못이 아니고 안드로이드 버그요!! 증상 1. 디버그모드에서는 onResume() 정상적으로 호출되고 모든 엑티비티가 정상적으로 동작함 2. 하지만 앱을 릴리즈하기위해 앱을 빌드후 기기에 업로드하여 실행시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 오직 멀티태스킹모드에서 해당앱으로 넘어갈때에는 onResume() 이 작동 - 홈런쳐(홈) 에서 앱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시에는 반드시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엑티비티가 아닌 앱이 재시작된다. 원인 1. 런처 관련되어서 API 1 부터 존재했던 버그로서 특히 커스텀으로 된 런쳐, 예를 들어서 삼성, LG 와 같은 기기에서 해당 증상이 발생한다. (여기서 런쳐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홈을 말한다. 참고로 홈도 앱을 런쳐(실행)시키는 일종의 앱이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MyO0/btqYeaRZHFP/L7GOheQNPREWE20EnhkNw0/img.png)
나는 프로그래머로서 넷플릭스라는 회사에 관심이 있었다. 넷플릭스에서 프로그래머에게 지급하는 연봉은 하늘을 찌르고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을 만큼의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기업들이 넷플릭스 이전에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이 있지만 최근에 대한민국 시장에 눈을 돌린 이 기업이 나한테 준 이미지는 구글보다 더 혁신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넷플릭스 기업에 다닌다면 무슨 느낌일까 하는 궁금함이 존재했는데 이런 책이 서점에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의 제목은 '규칙 없음'으로 단호함이 느껴졌고 넷플릭스의 로고가 크게 박힌 책 표지는 베스트셀러 쪽에서도 크게 눈에 띄었다. 책은 제목 그대로 넷플릭스의 기업문화에 대한 내용이다. 어떤 기업이든 가질수 밖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9Nzz/btqWUMSU6fL/m4ETLh5BVBf9bLat9O8QA0/img.png)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인간이 알코올 섭취를 선호하는 이유는 진화적인 입장에서 과일 속 안에 있는 알코올이 생존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그 습성이 이어졌기 때문이다를 주장하는 책이다. 근데 저자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매우 미흡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책에 나오지만 진화적인 습성을 실험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동물실험의 한계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예전에 과일 속에 들어있던 알코올의 양보다 몇 배가 높은 양의 알코올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발달되면서 자연스레 알코올 중독 얘기도 나온다. 확실한 것은 소량의 섭취가 건강상에 이득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한 번만 하고 끝내는 것이다. 차라리 안 하면 안 하고 하면 하는 게 낫다. 스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TbAk/btqUtXbR2Hi/9zzmkRTJh8QdMssbLuoaCk/img.png)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휴식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주말을 친구들이랑 보내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지만 쉰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정의 내리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잘 쉬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있다.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있을 때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불금이라고 옷차림이 화려했고 누군가는 가족끼리 식사를 하러 가는 중이기도 했다. 거기에는 웃음과 즐거움이 있었다. 근데 나는 딱히 주말이라고 기대되거나 기쁘다거나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마이너스만 아니면 만족한다는 생각이었다. 그때 '왜'라는 의문이 들었다. "왜 저 사람들은 주말에 쉰다고 이렇게 좋아할까?" 우리가 휴식을 취한다는 것은 정의 내리기 쉽지 않지만 '휴식'이란 단순히 일을 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q0CRb/btqUuM1yNfr/EKNLVYKyNpbhiLgfHGTQE0/img.png)
최근 들어 맥주를 마시고 게임을 하고 운동은 안 하고 비 규칙적인 삶을 살았다. 운동, 공부 등 자기 계발시간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 늘어난 시간을 보니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었다.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왜 나는 맥주랑 게임을 계속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많이는 아니지만 삶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독일까? 근데 안 하면 죽을 것 같고 손이 떨릴 정도의 금단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름 하나의 규칙도 가지고 있었다. 평일에는 절대로 술은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주말은 내 인생이 아닌가 무슨 평일 지향형 규칙이 다 있나 생각이 들었다. 퇴근길에 서점에 들러서 '중독'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책을 찾아 읽어보기로 했다. 골라서 하루 만에 읽게 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4KC99/btqR6vgnzeS/cv7a16EObzAWSDK1INNstk/img.png)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2020년) 나이로 20 후반 ~ 30 후반 사이에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밀레니얼은 이직을 너무 쉽게 한다.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한다. 이기적이다라는 이야기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왜 그런지에 알아보며 시작하는 이 책은 나름 초반에는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들을 한다. 하지만 책의 반이 넘어갈 때쯤 밀레니어에 대한 도구들에 대한 설명만 너무나 길게 한다. 읽다가 이거 돈 받고 홍보하는 거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책을 읽고 공감 가는 부분들은 많았다. 왜 나는 자기 계발을 멈추지 못할까. 그것은 내가 원해서라기보다는 그렇게 하지 밖에 못하는 현실 때문이다. 밀레니얼은 항상 불안하다. 그 불안함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오직 공부이다. 어제의 기술이 오늘 쓰이지 않을 만큼 변화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lRhbU/btqPe2a4e9Y/WOtDmvNUHKF2afkka1lY1k/img.png)
인문학 베스트셀러 부분에 있어서 구매한 책이다. 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산것은 아니였다. 그래도 의외로 많은것을 얻은책이다. 특히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것에서는 우리의 욕구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 인상이 깊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 자신의 욕구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말에서 어떠한 욕구가 담겨있고 왜 그런말을 했는지 탐구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책이였다. 그리고 나 자신의 욕구를 찾는것이 의외로 연습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는것과 그 만큼 남의 욕구를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저자는 책 내용과 더불어 훈련할수 있는 많은 질문들도 던지며 책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쉬운점은 누군가와 같이 해야한다는 점이였지만 누군가와 화해수업을 한다면 교재로 활용해도 좋을책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Axd7V/btqMMHnEW6R/wahzIoqlfdCJ29gyBsS030/img.png)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이야기 사례를 중심으로 논리를 따지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능한것이다. 그래서 책에 나온 사례처럼 비논리적으로 생각을 한적이 있는가 생각해볼수 있다. 후에 누군가 나에게 이런식으로 말을 했을경우에 대한 대응방법까지 전부 알려주니 너무 친절한 책이라고 할수있다. 적극 추천한다. 다음은 책의 한 부분인데 전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고하길 바란다. 책의 작가는 논증에 숙달되면 정치, 경제, 학문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중요한 질문의 답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여러 다른 , 또는 반대되는 이슈와 가치 명레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 기억에 남는 논리 - - 32 page - "그러나 히트러는 온갖 것을 믿었다. 지구가 태양..